한국산 게맛살이 포르투갈시장에서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일 한국식품연구소에 따르면 포르투갈 게맛살시장에서 지난해 한국산 점유율은 41.7%로 경쟁국인 태국과 스페인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현재 포르투갈 게맛살 시장은 한국 태국 스페인 3개국이 주도하고 있으며 이들 3개국의 점유율은 전체 시장의 91.7%를 차지하고 있다.
협회는 한국산 게맛살이 250g짜리 냉동팩에 담겨져 봉지당 1.7∼3달러에 판매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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