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는 97년이 나라의 앞날을 좌우할 중요한 정치의 해가 될 것으로 보고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바른 선택·바른 정치·바른 국가」를 캐치프레이즈로 연중 캠페인을 전개 합니다.특히 12월18일 실시되는 대통령선거는 향후 나라의 운명을 좌우할 「21세기 대통령」을 선출하는 결정적 선거 이벤트로 「바른 선택」이 「바른 정치」와 「바른 국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여론을 주도할 계획입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한국경제 활로를 뚫자」는 수렁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우리경제의 실상을 분야별로 점검하고 대책을 제시하는데 역점을 둘 것입니다.
이와함께 기존의 사랑나누기 운동인 「함께사는 사회, 함께사는 세계」와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녹색생명운동」, 열린 정보사회 구축을 위한 「그린넷 캠페인」등 3대 상시캠페인도 계속 전개합니다.
한국일보사가 3년째 벌이고 있는 「함께사는 사회…」는 올해에도 소외받는 이웃과 해외동포, 지구촌 난민을 찾아가는 한편 「대학병원 의료봉사단」과 함께 의료사각지대를 찾아가 사랑의 인술을 펼칩니다. 또 「녹색생명운동」은 음식물 쓰레기를 반으로 줄이는 운동을 중점전개하며 「그린넷 캠페인」은 올해에도 인터넷 교육, 정보인증제도 등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계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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