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룹은 27일 내년으로 예정된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새 엠블렘을 확정발표했다.그룹측은 엠블렘에 도전과 창조로 이어져온 현대의 역사와 미래를 향한 끝없는 개척정신과 함께 푸르름과 새로움을 상징하는 초록색과 황금색을 이용, 풍요로운 국가건설과 인류사회의 발전에 공헌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이 엠블렘은 각종 차량용 스티커로 제작돼 내년 1월부터 그룹의 모든 차량에 부착되고 광고·홍보용으로도 사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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