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순 서울시장은 26일 정무부시장에 김희완(40) 전 국민회의 송파갑 지구당위원장을 임명했다.이로써 행정1, 2부시장에 이어 조시장의 시정후반기를 이끌어갈 부시장단 3명이 모두 교체됐다.
최수병 전 정무부시장은 서울시정개발연구원장에 임명될 것으로 알려졌다.
◎김희완 정무부시장
언론계 출신으로 85년 정계에 입문, 통일민주당 총재공보비서와 부대변인을 거쳤다. 95년 6·27선거때 조순 시장의 선거운동본부 기획단장을 맡아 기획력과 대외홍보능력을 인정받았다. 전혜숙(36)씨와 2녀 ▲경기 이천 ▲연세대 정외과 ▲국민회의 송파갑 지구당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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