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버스비리 2명 구속/수사진행때 횡령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버스비리 2명 구속/수사진행때 횡령도

입력
1996.12.21 00:00
0 0

서울지검 특수3부(안대희 부장검사)는 20일 회사공금 30억여원을 횡령하고 서울시 공무원들에게 뇌물을 건넨 한성여객운수(주) 대표 이덕기(50)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횡령 및 뇌물공여)혐의로, 회사수입금 1억1천여만원을 횡령한 신성교통(주) 경리상무 정순호(50)씨를 업무상 횡령혐의로 각각 구속했다.검찰은 또 한성여객 경리상무 박길영(37)씨를 횡령혐의로, 서울시 공무원으로 재직 당시 버스업체로부터 1천4백여만원의 뇌물을 받은 전서울시 운수1과 노선주임 홍봉기(59·현 상진운수 대표이사)씨를 뇌물수수 혐의로 각각 불구속 입건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