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백상재단은 13일 하오 5시 한국일보사 13층 송현클럽에서 정일영 재단이사장 장재국 한국일보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박성철(27·서강대)씨 등 제3기 백상장학생 15명에 대한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모두 신문 방송 등 매스컴을 전공하는 대학원생들로 전국 대학원의 학과장·지도교수의 추천과 서류심사, 면접 등을 거쳐 선발됐다. 이들은 졸업할 때까지 학기마다 2백50만원씩 장학금을 지급받는다. 이 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지금까지 선발된 1·2기 장학생 29명도 참석했으며 전달식후 같은 장소에서 만찬행사가 열렸다.<고재학 기자>고재학>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