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 미국에 유학하는 외국학생들이 미국에서 등록금과 숙식 등을 위해 지출하는 돈이 미국인들이 외국유학에서 사용하는 금액보다 80억달러가 많아 국제수지 개선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CNN방송이 11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미국은 올해 1∼9월 480억달러의 경상수지 적자를 보여 사상최고를 기록했지만 이 기간에 외국 유학생들이 모국에서 송금, 미국에서 지출한 돈 때문에 경상수지 악화를 크게 막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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