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통합전산망 2005년까지 구축그동안 비밀리에 진행되던 정부발주사업의 기획―설계―계약―시공 등 일련의 정보가 통합전산망에 공개된다.
건설교통부는 11일 내년부터 시작되는 건설시장의 전면개방에 대응, 건설산업의 국제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총 2,300억원을 투입해 「건설사업지원통합전산망(CALS)」을 2005년까지 구축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전산망은 기획에서 설계 계약 시공 유지관리 등 각종 정부발주 건설공사의 전과정 정보를 발주자 시공자 설계자 자재공급자가 초고속전산망을 통해 신속히 교환·공유토록 하는 통합정보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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