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하오 5시15분께 서울 서초구 서초4동 구 삼풍백화점 B동 3층과 4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안에 있던 폐의자, 쓰레기 등을 태우고 1시간만에 꺼졌다.불이 나자 서초소방서 소속 소방차 20대와 소방관 60명이 출동했으나 건물 붕괴위험때문에 소방관이 많이 화재지점에 들어가지 못해 진화가 늦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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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삼풍백화점 B동 화재/1시간만에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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