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증시 종합대책 강구/당정,고객예탁금 이자율 5%로 상향 포함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증시 종합대책 강구/당정,고객예탁금 이자율 5%로 상향 포함

입력
1996.12.09 00:00
0 0

정부와 신한국당은 8일 종합주가지수가 계속 하락하는 등 극심한 침체를 보이고있는 증권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현행 연리 3%로 돼있는 고객예탁금 이자율을 5%로 상향조정하는 방안을 포함한 종합적인 대책을 강구키로 했다.당정이 검토중인 방안에 따르면 한국통신 등 공기업 주식매각에 따른 주식물량확대 등으로 증시침체가 야기되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각종 정부출연연금, 기금을 증시에 적극 투입키로 했다. 당정은 특히 주식배당 이전과 이후에 각각 부과되고 있는 현행 과세체계를 고쳐 1회만 부과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함께 장기 주식보유자에 대해서는 세제혜택과 함께 고배당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배당관련 세제를 개편하는 방안도 검토키로 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