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대 공동 고교 전과정을 인터넷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사이버스쿨」이 내년에 등장한다.
삼성데이타시스템(SDS)은 서울대 사범대와 공동으로 고등학교 전과정을 교육할 수 있는 「인터넷고등학교」를 만들기로 합의하고 내년 3월부터 무료서비스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서울대 사대는 교수 100여명과 대학원생, 고교교사 500여명을 투입해 2001년까지 고교 교육과정과 각종 학습보조자료 등을 데이터베이스화해 인터넷에 올리기로 했다.<전국제 기자>전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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