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연맹 김집 총재는 2일 조광휘군(11·서울 정심초등 6년) 김효주양(10·오류남초등 5년) 등 이 단체 소속 아람단 대표 2명과 함께 한국일보사 장재근 사장을 방문, 연맹 단원과 직원들이 모은 불우이웃돕기성금 1천1백32만7천40원을 기탁했다. 김총재는 성금을 기탁하면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전국 42만 단원과 임직원들이 1년동안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청소년연맹은 단원들이 고사리손으로 모은 성금을 5년째 한국일보사에 기탁해오고 있다.<고재학 기자>고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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