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헌지커는 수배자였다/난폭 운전 등 3가지 혐의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헌지커는 수배자였다/난폭 운전 등 3가지 혐의

입력
1996.12.01 00:00
0 0

【워싱턴=홍선근 특파원】 북한에서 석방된 에반 헌지커는 난폭운전 폭력 등 3가지 혐의로 앵커리지 경찰에 의해 수배중이라고 미 시애틀 타임스가 30일 보도했다.이 신문은 헌지커가 현재 머물고 있는 워싱턴주 타코마시의 아버지집을 떠나 앵커리지로 돌아갈 경우 경찰에 구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헌지커는 지난해 6월 교통사고와 관련해 난폭운전으로, 93년엔 부인을 병원에서 강제로 데리고 나오려다가 간호사를 폭행한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다. 헌지커는 판결 당시 알코올 및 분노억제 치료교실에서 교육을 마치는 조건으로 석방됐는데 이를 이행하지 않아 다시 영장이 발부된 상태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