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AFP=연합】 윈스턴 로드 미 국무부 아·태담당 차관보가 지역안보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다음주 일본과 홍콩을 방문한다고 미 국무부가 29일 밝혔다. 국무부는 로드 차관보가 1∼3일 일본을 방문, 윌리엄 페리 미 국방장관이 오키나와(충승)주둔 미군의 장래에 관해 일본측과 협의하는 자리에 배석한다고 밝혔다. 로드 차관보는 이어 4∼5일 홍콩을 방문해 크리스 패튼 총독 등과 홍콩의 장래 안보 문제를 협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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