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커타·티라나 외신=종합】 심장질환으로 입원중인 테레사 수녀가 29일 X레이를 통한 혈관조영검사 등을 받았으며 경과는 좋다고 인도 의료진이 밝혔다.의료진은 테레사 수녀의 혈관조영검사를 한 뒤 혈관에 풍선을 넣어 좁아진 동맥을 넓혀줌으로서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풍선확장술을 실시했으며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앞서 살리 베리샤 알바니아 대통령은 28일 역사상 가장 유명한 알바니아인이자 살아있는 성녀인 테레사 수녀에게 국가최고명예훈장을 수여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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