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리·손 장관 등 각계 참여 줄이어12월3일 유엔이 정한 세계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총리와 여당대표, 장관이 장애인과 하룻동안 외출하는 「장애인과의 1일 외출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30일에는 손학규 보건복지부장관이 상오 11시 63빌딩에서 장애청소년을 만나 약 2시간동안 휠체어를 밀어주며 지하 1층에 있는 수족관을 관람하고 점심을 함께 할 예정이다. 12월1일에는 신한국당 이홍구 대표가 장애인과 외출행사를 갖고 롯데월드를 견학할 예정이다. 12월7일엔 이수성 총리가 상오 11시부터 하오 1시까지 2시간동안 국립민속박물관을 휠체어를 탄 지체장애인과 함께 방문한다.<김상우 기자>김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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