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 미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은 28일 소비자들이 새 차를 사기전에 참고할 수 있도록 국내외에서 생산된 97년형 43개 모델에 대한 정면충돌 등의 안전실험을 실시, 별표시로 안전등급을 매길 계획이다.NHTSA는 국내외 자동차 메이커의 제작 모델중 내년에 판매될 자동차의 87%가 이번 실험의 대상인데 승용차의 경우 미 3대 자동차메이커 모델은 물론 현대자동차의 쏘나타, 기아자동차의 세피아 등 21개 모델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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