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사와 안익태기념재단이 공동주최한 제3회 안익태콩쿠르(첼로) 입상자에 대한 시상식이 28일 하오 4시 한국일보사 9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최고상인 대상의 이소정양(16·서울예고 2년)에게는 상패와 상금 5백만원, 장려상의 주연선양(16·서울예고 1년)에게는 상패와 상금 2백만원이 주어졌다.행사에는 수상자 가족과 장재근 한국일보사 사장, 안익태기념재단측의 이성재 이사장 전봉초 이사(심사위원장) 등이 참석, 이들을 격려했다. 이양에게는 내년도에 오케스트라 협연 기회도 주어진다.<오미환 기자>오미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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