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전성우 기자】 대전지검 서산지청 온성욱 검사는 28일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 방지법 위반혐의로 구속기소된 김현욱 의원(자민련·충남 당진)에 대해 징역 1년6월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변웅전 의원(서산·태안)에 대해서는 벌금 2백만원을 각각 구형했다.김피고인은 4·11총선을 앞둔 1월16일 당진군 당진읍 S식당에서 「잘 생각해 보면 JP」라는 자신의 저서에 대한 출판기념회를 열면서 참석자에게 향응을 제공한 혐의로, 변피고인은 출판기념회에서 지지발언을 한 혐의 등으로 각각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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