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일 수교실현도 강조【도쿄=신윤석 특파원】 일본 자민당 외교조사회(회장 나카아마타로 중의원 의원)는 28일 독도 영규권 관철 등을 골자로 한 외교지침서인 「일본의 아시아 태평양 전략」을 마련했다.
교도(공동)통신에 따르면 외교조사회는 이 지침에서 『독도는 일본의 영토이며 오랫동안 한국이 독도를 점거하고 있는 것은 대단히 유감』이라면서 『200해리 배타적경제수역(EEZ) 설정시 독도가 한국수역에 포함되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이 지침은 대북한 문제와 관련, 조기 남북한 경제교류 및 북·일 국교정사화 실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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