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 윈스턴 로드 미 국무부 동아태담당차관보는 26일 앞으로 수주내에 북·미 기본협정에 따른 대북 경수로 공급사업 등에 진전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로드 차관보는 이날 대북 경수로 공급과 4자회담에 관한 한·미정상간 회담 합의와 관련, 『양국은 이 문제에 관해 상호 이견이 없으며 북한 핵동결과 4자회담을 잃는 것이 누구에게도 도움이 안된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며 『앞으로 수주 이내에 진전된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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