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학사 96합격자 분석 발표96학년도 서울대 정시모집 합격자들의 수능 평균점수는 자연계에서 의예과가 1백71.1점, 인문계에서는 법학과가 1백70.7점으로 가장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입시정보 전문출판사인 진학사가 지난해 서울대 합격자들의 수능점수를 분석, 27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학과별로 인문계는 법학과 다음으로 영문(1백68.3점), 경제학부(1백67.5점) 외교학과(1백66.2점) 등 순이었다. 자연계는 의예과에 이어 전기공학부(1백69.4점), 기계·기계설계·항공우주공학과군(1백65.9점), 산업공학과(1백65.8점)의 차례로 나타났다.
특차전형 합격자들의 학과별 평균 수능점수는 연세대 의예과가 1백73.9점으로 가장 높았고 경희대 한의예(1백72.5점), 고려대 법학(1백70.4점), 고려대 의예과(1백70.1점) 등 순이었다.<최윤필 기자>최윤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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