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행은 25일 확대이사회를 열고 손홍균 전 행장 구속으로 공석중인 은행장의 직무대행에 장만화 전무를 선임했다.서울은행은 손 전행장의 임기가 내년 2월까지 불과 3개월밖에 남지않은데다 내년부터 은행장선출제도도 변경될 예정이어서 후임행장을 선출하지 않고 행장대행체제를 유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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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행 행장직대에/장만화 전무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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