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다른 지역 승용차/파리시 진입 억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다른 지역 승용차/파리시 진입 억제

입력
1996.11.24 00:00
0 0

【파리=송태권 특파원】 프랑스 파리시는 22일 대기오염과 소음 등 각종 공해를 방지하기 위해 다른 지역 승용차의 파리진입을 억제키로 했다. 장 티베리 파리시장은 이날 『임기중 파리시내 자동차운행량을 5∼10% 줄일 계획』이라며 『우선 고속도로의 파리 진입로에 차단물을 설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매년 10개 지구를 「정숙지구」로 지정, 자전거나 거주민의 차량을 제외한 일반차량의 통행을 금지하고 시내 지하주차장 증설을 억제, 주민들이 우선적으로 이용토록 하는 한편 주차요금체계도 개선, 장기주차를 막을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