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신재민 기자】 2박3일간의 베트남 국빈방문을 마친 김영삼 대통령은 22일 상오 전용기편으로 하노이를 출발, 이날 하오 두번째 방문국인 필리핀 마닐라에 도착했다.김대통령은 마닐라 도착후 숙소인 웨스틴 필리핀 플라자호텔에서 교민 리셉션을 갖고 『필리핀 APEC정상회의에서 아태지역의 발전과 번영을 촉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23일 라모스 필리핀대통령, 하워드 호주총리와 개별정상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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