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샤사(자이르)·제네바 AFP 연합=특약】 자이르 켄고 와 돈도 자이르 총리는 21일 조만간 투치족 반군들이 점령중인 동부의 고마시와 부카부시를 탈환할 것이라고 밝혔다.켄고 총리는 이날 회견에서 『투치족 반군들이 르완다 등의 지원을 받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자국 영토를 침범한 르완다 부룬디 우간다 등과의 단교를 고려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앞서 키사시 안드레 느간두 투치족 반군 사령관은 20일 고마에서 자이르 내륙으로 계속 공격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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