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공동=연합】 한국·미국·일본 외무장관은 22일 또는 23일께 필리핀 수도 마닐라에서 회동, 북한문제에 대한 각국의 입장을 조율한다고 일본 정부 소식통이 19일 밝혔다.미국과 일본은 이번 회담이 한반도에서 평화를 보장하기 위한 4자 회담 실현에 기여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이 소식통은 밝혔다.
미일 양국은 또 이 회담에서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 프로젝트의 계속적 추진을 재확인하기를 바라고 있다고 이 소식통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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