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전문대 특별전형 89,344명/올해보다 37.8%나 늘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전문대 특별전형 89,344명/올해보다 37.8%나 늘어

입력
1996.11.20 00:00
0 0

◎97입시요강 발표97학년도 전문대 입시에서는 실업계고교 졸업생과 산업체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특별전형이 크게 확대된다.

전형은 내년 1월13일부터 2월20일까지 32개군으로 나눠 실시되며 4년제대 복수지원(6회)을 감안하면 최고 38회의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20개 전문대는 4년제 대학 정시모집기간에 전체 모집인원의 10.5%를 선발한다. 이에 따라 올해 전문대입시 평균경쟁률은 96학년도(5.09대 1)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4∼5대 1 수준이 될 전망이다.<표와 해설 35면>

교육부는 19일 전국 1백52개 전문대 입시요강을 발표, 모집인원을 올해의 26만1천4백94명보다 2만1백27명(7.7%) 늘어난 28만1천6백21명(야간 7만9천6백65명 포함)으로 확정했다. 주·야간 특별전형 모집인원은 31.7%인 8만9천3백44명으로 올해보다 37.8% 늘었다.

또 15개대가 선·효행자, 국제기능대회 입상자 등 독자적 기준에 의한 전형을 처음 실시한다.

교육부는 복수지원에 따른 등록금 환불 등의 혼란을 막기 위해 등록기간을 2월15∼18일, 2월22∼25일 등 두가지로 통일, 이 기간에 1곳에만 등록하도록 했다.<이충재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