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AFP=연합】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27일 열리는 각료회의에서 석유생산쿼터 증대문제를 검토할 것이라고 OPEC의장인 라카드 빈살렘 빈 라카드 아랍에미리트(UAE) 석유장관이 말했다.라카드 빈 살렘 장관은 『OPEC 국가들의 원유 매장량은 전세계의 70%에 달하지만 석유시장 점유율은 40%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중동경제조사지에 따르면 10월 OPEC회원국들의 평균 기준유가는 목표치인 21달러보다 2달러 이상 높은 23.24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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