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P에 환경훼손 사회적 비용 가감환경부는 15일 생활수준의 척도인 국민총생산(GNP)이 환경훼손에 따른 국가적 손실부분을 무시하고 있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녹색 국민총생산(그린GNP)」개념을 내년부터 도입키로 했다고 밝혔다.
그린GNP개념이 도입되면 경제적 생산활동을 기계적으로 종합하는 GNP에 환경훼손의 사회적 비용을 가감하게 됨으로써 실질적인 국민생활수준의 추이를 정확히 측정할 수 있게 된다.<정덕상 기자>정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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