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워싱턴 로이터 UPI=연합】 보스니아의 3인 공동대통령은 14일 파리에서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주요 서방국 외무장관과 회담을 갖고 지속적인 국제원조를 조건으로 하는 2년간의 평화정착 세부계획에 합의했다.보스니아 3인 대통령은 이날 워런 크리스토퍼 미 국무장관, 에르베 드 사레트 프랑스 외무장관, 말콤 리프킨드 영국 외무장관과 회담을 갖고 이른 시일안에 합동정부기구를 설치키로 하고 데이턴 평화협정의 완전이행을 위한 13개항의 세부계획을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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