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정보사회의 기초가 될 풀뿌리정보화운동 「지역정보화」 캠페인을 어떻게 펼쳐나갈 지를 모색해보는 대규모 정책세미나가 열린다.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화추진협의회(의장 윤동윤)는 사회정보화운동을 벌이고 있는 한국일보사 그린넷켐페인의 일환으로 19일 하오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 지역정보화활성화를 위한 합동세미나를 갖는다.
이번 세미나에는 8개 지역정보화추진협의회가 마련한 「96 지역정보화 연구조사사업」에 대한 결과를 토대로 지역정보화에 대한 새로운 정책방향을 모색하게 된다.
「96년 지역정보화 연구조사사업」은 지방화시대를 맞이해 지역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생활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지역정보화추진방안에 대한 정책방향을 도출하기 위해 지난 6월부터 8개 지역정보화추진협의회별로 추진됐다.<김광일 기자>김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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