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트럭 터미널 주차장 허가 미끼/시의원이 2억대 수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트럭 터미널 주차장 허가 미끼/시의원이 2억대 수뢰

입력
1996.11.14 00:00
0 0

【수원=김진각 기자】 수원지검 특수부(최재원 부장검사)는 13일 화물트럭터미널 주차장 허가를 받게 해주겠다며 2억8,000만원을 챙긴 시흥시의원 원용균씨(48)와 정봉희씨(39·대일기획 대표) 등 2명을 사기와 건축법위반, 뇌물수수 등 혐의로 구속했다.검찰은 또 6백만원을 받고 상수도 사용허가를 내준 용인시 민방위재난관리과장 박철종씨(41)를 뇌물수수 혐의로, 박씨에게 뇌물을 준 (주)성일건축 대표 김호익씨(42)를 뇌물공여 혐의로 각각 구속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