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제도개선 1∼2개안 타결땐 OECD비준 협조”여야는 14일 총무접촉을 갖고 OECD비준동의안 처리, 제도개선특위 운영문제에 대한 이견으로 경색조짐을 보이고있는 정국상황을 해소하기위해 막후절충을 벌인다.
이날 총무접촉에서 국민회의 박상천, 자민련 이정무 총무는 제도개선특위가 개정항목이 적은 1∼2개 법안을 사실상 타결할 경우 OECD비준동의안 처리에 협조하겠다는 의사를 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신한국당의 서총무는 주요법안들에 대해 합의를 도출하기는 시간적으로 촉박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이달말까지 합의도출을 위해 제도개선특위를 운영한다는 입장을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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