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신입생 줄어 650명선 신규임용교육부는 8일 내년도 초·중등교원과 국·공립 유치원 교원정원을 올해보다 804명 늘어난 26만2,505명으로 확정했다. 증원되는 교원은 학교급별로 초등 496명, 중등 134명, 특수학교 166명, 유치원 8명 등으로 올해의 420여명에 비해 두배가량 늘어난 것이다.
그러나 서울의 경우 초·중·고교 신입생이 줄어들어 내년 신규 임용교원은 초등의 경우 올해보다 100명 줄어든 350명, 중등은 절반가량 줄어든 300명선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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