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보식품(대표 허태곤) 등 40여개 소기업체대표들은 8일 하오 5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소기업연합회(약칭 소기련)」창립발기대회를 갖고 본격활동에 들어갔다.소기련은 이날 발기취지문에서 『소기업은 현행 중소기업기본법상 중기업과 따로 분류돼 있음에도 정부의 각종 중소기업 지원이나 육성정책에서는 소외돼왔다』며 소기업에 대한 정책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소기련은 앞으로 중소기업기본법상 소기업으로 분류된 기업들을 중심으로 회원을 늘려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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