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은 6일 울산 현대중공업 조선소에서 한갑수 한국가스공사 사장 심완구 울산시장 김정국 현대중공업 사장 박세용 현대상선 사장 등 200여명의 각계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액화천연가스(LNG) 수송선 「현대 그린피아호」 취항식을 갖고 말레이시아와 한국간 LNG 수송항로에 투입했다.건조선가가 2,000억원으로 30만급 초대형 유조선의 3배에 육박하는 이 선박은 한번에 우리나라 도시가스 4일분 사용량인 12만5,000톤의 LNG를 수송할 수 있다.<김동영 기자>김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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