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도서관 등 5개 기관 온라인 연결고속통신망에 연결된 컴퓨터를 이용해 도서관의 소장도서와 연구소논문 등을 온라인으로 검색해볼 수 있는 전자도서관이 내년 7월 문을 연다. 가상공간에 만들어질 전자도서관은 국립중앙도서관과 국회도서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부설 연구개발정보센터 한국과학기술원(KAIST) 과학도서관 한국학술진흥재단 등 5개기관을 온라인으로 연결하게 된다.
정보통신부는 총 12억원을 들여 도서관의 소장도서와 문헌정보 및 연구논문들을 컴퓨터통신망을 통해 전국어디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전자도서관을 만들어 내년 7월 개통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김광일 기자>김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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