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AFP 연합=특약】 31일 상오 10시께 일본 도쿄(동경)도 후카가와(심천) 제4중학교에서 정체불명의 가스가 퍼지는 바람에 학생과 교사 등 150여명이 구토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고 일본 방송들이 보도했다.방송들은 학생·교사들중 8명은 증세가 심각해 입원했고 나머지는 대부분 기침증세만 보여 간단한 치료만 받고 귀가했다고 전했다. 방송들은 이 학교에서 아침 수업시간에 건물 4층 복도에 놓인 플래스틱 가방에서 코를 찌르는 냄새가 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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