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레저전문지 부문 금상현대자 「아반떼 투어링 시리즈」/김판곤 전무이사/자동차를 통한 삶의 질 향상에 최선먼저 저희 현대자동차가 한국일보사에서 주관하는 96 한국광고대상에서 금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오늘날 자동차는 다른 어느 제품보다도 더 우리 생활과 밀접한 문명의 이기가 되었으며, 자동차문화는 곧 바로 우리의 일상생활이 되었습니다. 자동차를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해 온 저희 회사가 지난해 9월 고객들에게 선보인 「아반떼투어링」은 교통수단으로 뿐 아니라 레저·스포츠활동을 통해 우리의 삶을 건강하고 깨끗이 만드는 데도 일조를 하여 고객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간 꾸준히 교통안전캠페인과 환경보호운동을 펼치며 건전한 자동차문화 정착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이는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고객이 만족하는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한 현대자동차의 다짐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이 상은 고객 여러분이 주시는 신뢰와 격려의 뜻으로 알겠습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저희는 고객의 목소리에 한층 더 귀 기울이고 더 나은 서비스와 더 나은 품질로 고객의 성원에 보답드리고자 합니다. 다시 한번 수상에 감사드립니다.
◎종합경제지 부문 금상유공 「엔크린」/김영진 홍보실장/품격·유머광고로 소비자 사랑 “듬뿍”
소비자의 기호와 취향이 다양해짐에 따라 시장이 다양화되고 세분화되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광고는 이처럼 세분화되고 다양화된 시장에서 소비자들에게 제품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 주는 더 없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휘발유의 경우 품질의 특성을 직접 피부로 느끼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이를 소비자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했습니다.
이번 금상을 수상하게 된 엔크린 「복통」편의 경우, 소비자들에게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여 제품의 가치를 알리고 사용하도록 유도하고자 하였을 뿐 아니라 품격있는 유머광고를 통하여 소비자들의 마음 속에 밝고 유쾌한 분위기를 전달하고자 하였습니다.
우리나라 광고문화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한국일보 광고대상에 금상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부족한 점이 많은 『유공 엔크린』을 뽑아주신 심사위원 여러분과 소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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