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시청앞선 「시민의 날」 행사휴일이자 백화점세일 마지막 날인 27일 서울도심과 외곽지역에서 각종 행사가 열려 극심한 교통혼잡이 예상된다.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는 상오 9시부터 문체부 주최 열린문화제, 자동차공업협회 주최 그림그리기대회, 천주교 서울대교구의 꾸르실료대회, 통일교 국제 합동결혼식, 국민체육진흥공단 주최 국악 한 마당등 행사가 열려 시민 10만여명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또 서울시민의 날 행사가 열리는 동숭동 대학로가 정오부터, 전야제가 열리는 시청앞 광장이 밤 11시부터 교통이 통제되고 명동 을지로 등 백화점밀집지역에 쇼핑차량이 몰릴 것으로 보여 주변도로의 교통체증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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