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UPI 로이터=연합】 이반 리프킨 러시아 국가안보위원회서기 겸 체첸특사가 27일 체첸공화국을 방문한다고 이타르타스 통신이 26일 보도했다.지난주 해임된 알렉산데르 레베드의 후임 리프킨은 현지에 머무는 동안 아슬란 마스하도프 체첸 반군 지도자와 회담을 갖고 평화정착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라고 이 통신은 전했다.
앞서 리프킨 특사는 지난 8월 레베드와 체첸반군이 맺은 평화협정을 준수할 것임을 확약하는 메시지를 최근 체첸반군측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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