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당재판부 올해안 종결 시사12·12 및 5·18사건과 전두환·노태우 두 전직대통령 비자금 사건 항소심 공판이 올해 안으로 종결될 전망이다.
이 사건 항소심 재판부인 서울고법 형사1부(재판장 권성 부장판사)는 23일 기자간담회에서 『구속기간 만료로 석방됐다가 다시 수감되는 피고인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재판부의 이같은 방침은 이 사건 피고인들 가운데 구속기간 만료일이 가장 빠른 차규헌 피고인의 구속만료일인 12월25일 이전에 항소심 공판을 마무리하겠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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