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로이터=연합】 인터넷을 통해 안전한 금융거래를 할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이 싱가포르 과학자들에 의해 개발됐다. 국립싱가포르대학(NUS)의 연구팀은 22일 디지털 서명의 비밀전송을 가능하게 하는 스마트카드 기술을 응용, 이 장치를 개발했으며 고객은 이를 통해 은행과 거래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인터넷 금융거래는 해킹위험때문에 대부분의 은행과 고객들이 꺼려왔던 부문으로 이 기술의 개발은 인터넷 상거래에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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