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대 흥사단장 역임▲송종익 선생(1887.2∼1956.1)=도산 안창호 선생에 이어 2대 흥사단장을 역임하는 등 미국지역에서 독립운동. 1941년 하와이에서 열린 해외한인대회의 미주대표로 참가, 재미한족연합위원회 결성에 헌신.
○미주지역서 광복헌신
▲천세헌 선생(1881.5∼1945.6)=1903년 미국망명후 미주지역 흥사단, 대한인국민회 회원으로 독립운동자금을 지원. 조선의용대 후원회 시카고지회의 서기대표로 미군사정보부와 대일전참전문제를 협의하는 등 조국광복을 위해 헌신의 노력.
○서로군정서 의용대장
▲이관석 선생(1870.12∼1942.7)=3·1운동에 참여하고 신흥무관학교 칠도청분교장으로 독립군간부를 양성하는데 주력. 서로군정서 의용대장으로 항일운동을 전개했으며 육군주만참의부 6행정구위원장으로 활동.
○일군 10명에 자폭 돌진
▲김일곤 선생(1912.3∼1943.4)=1929년 광주학생운동이 일어나자 비밀연락원으로 활동하던중 일경에 잡혀 옥고를 치렀다. 1933년 중국망명후 단신으로 일본군탱크 2대를 격파하는 등 전공을 세웠으나 1943년 태행산에서 교전중 일본군 10명과 자폭, 전사.<송용회 기자>송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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