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신윤석 특파원】 총선에서 과반수 의석 확보에 실패한 일본 자민당은 21일 사민당, 사키가케와 잇달아 간사장회담과 당수회담을 갖고 연립정권 유지를 정식 요청했다.자민당은 또 민주당에도 연정구성을 위한 정책협의 개최를 공식 제의했으며 이에 대해 민주당측은 간사회를 열어 제의에 응하기로 결정했다.<관련기사 5·7면>관련기사>
한편 최종 개표로 확정된 의석수는 자민당 2백39석, 신진당 1백56석, 민주당 52석, 공산당 26석, 사민당 15석, 사키가케 2석, 민주개혁연합 1석, 무소속 9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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