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과 외신=종합】 니카라과 대통령선거가 20일 상오 7시(현지시간) 전국 8,998곳의 투표소에서 군·경, 자원봉사 감시요원 4만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실시됐다. 결과는 21일 상오 6시(한국시간 21일 하오 3시)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된다.아르놀도 알레만 자유동맹(LA)후보, 다니엘 오르테가 전 대통령 등 23명이 출마한 이번선거에서 45%이상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1월말이나 12월초께 상위 득표자 2명을 대상으로 결선투표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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