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UPI=연합】 인도네시아 수하르토 대통령의 아들 후토모 난달라 푸트라가 인도네시아는 새 지도자를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고 미 시시주간 뉴스위크가 18일 보도했다.뉴스위크는 푸트라가 인터뷰에서 『올해 75세인 수하르토 대통령이 반드시 종신 대통령이 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또 『수하르토 대통령보다 20∼25세가 젊은 이들에게 국가를 이끌어 갈 신념을 심어줄 시기가 됐다』고 말해 30년간 집권해온 수하르토가 하야준비를 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추측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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