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삼성 이건희 회장 의보료 납부 1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삼성 이건희 회장 의보료 납부 1위

입력
1996.10.15 00:00
0 0

◎작년 월평균 180만원 월급여 6,000만원 추정국내 대기업 총수나 임원중 삼성 이건희 회장이 지난해 의료보험료를 가장 많이 냈다.

14일 의료보험연합회의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이회장은 지난해 월평균 180만원을 냈으며 선경그룹의 최종현 회장이 123만원, 대농그룹의 박영일 회장이 75만원으로 2, 3위였다. 보험료중 50%는 사업자가 부담하므로 실제 본인 부담액은 전체의 절반이다.

보험료율(3%)을 기준으로 역산한 월평균보수는 이회장이 6,000만원, 최회장과 박회장은 각각 4,100만원, 2,500만원이었다.

월평균의보료 4위 이하는 다음과 같다.(괄호안은 월보수·월평균 의보료)

▲4위=금호그룹 박삼구 아시아나항공 사장(2,170만원·65만1,000원) ▲5위=LG 구본무 회장(1,640만원·49만2,000원) ▲6위=현대그룹 정몽구 회장(1,480만원·44만4,000원) ▲7위=현대자동차 정세영 회장(1,446만6,000원·43만4,000원) ▲8위=대우그룹 김우중 회장(1,322만7,000원·39만7,000원) ▲9위=한화그룹 김승연 회장(1,200만원·36만원) ▲10위=롯데그룹 신격호 회장 (1,140만원·34만2,000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