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은 필리핀 아태경제협력체(APEC) 한미정상회담 직후인 11월말이나 12월초에 제4차 3자 고위정책협의회를 갖고 정상간 논의를 토대로 한반도긴장과 관련한 구체적 대북정책을 논의 할 것으로 13일 알려졌다.<관련기사 5면> 정부의 한 당국자는 『무장공비사건 등으로 한반도상황에 긴장요인이 발생함에 따라 11월말이나 12월초 한미일 3자고위 정책협의회를 갖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며 『협의회에서는 무장공비침투사건과 북한의 도발협박과 관련한 3국의 입장 및 미 행정부의 새로운 대북정책방향 등이 논의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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